17일 저녁은 정말 즐거웠어요. 또다시 새로운 분야도 알게되고~
식구들 저녁도 나몰라라 하고...(불량주부 ^^*)
바로 글 올리고 싶었는데 다음날 선물할 비누 만드느라고 밤을 세워서...
지금까지 샴푸와 화장품 만들고 이제서야 방문하네요..
선생님 늦게까지 수고많으셨고요 여러가지로 정말 고맙습니다.
오오오오....안녕하세요~ 앞자리에 앉았던....음....앉았던...수강생??? 이에요...ㅋㅋ 아...불량주부..라고 써놓으셔서..누군지 바로 알았다는...ㅋㅋ 저도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다른분들도 무지 반가웠구요~
기억해 주셔서 고마워요. 수업 참석하면서 새로운 에너지도 충전받았고 또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면서 오늘도 열공중...^^* 많이 배우시고 남은 2010년 마무리 잘 하세요...
권오희님^^ 그날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왕언니역활해주시리라 기대가 큽니다. 나이는 잊으셔요,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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