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공방에 가다가 안가니까
그리워지더라구요~
잘 지내구 계시죠?^^ (얼마 안지났지만 ㅋ)
마지막 수업때 만들었던 화장품들..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제 신랑두 너무도 당연하게 냉장고 홈바로 가서 (제가 거기 화장품 넣어두었거든요) 쓰더라구요 ㅋ
이제 바닥을 향해 가고 있다는..ㅋ
립밤-가족이랑 동료분들 하나씩 선물로 줬더니 무지 좋아하셨어요.
이번주에 좀 더 촉촉하게 한번 만들어 보려구요~~
누가 만들어줬다면 저두 금방 잃어버렸을텐데 제가 만든거라 아주 애용하고 있어요^^
와인클린져-너무너무 좋아요!
색도 매력적이고 향도 와인향이 진하게 베어나와
쓸 때마다 기분 좋아져요. 사용감이 엄청 부드럽네요. 완소 아이템이 될것같아요.
에센스-스킨과 로션 중간점도로 잘 만들어진것 같아요. 향 아주 좋구요.
시중에 파는 에센스처럼 쫀독한 느낌은 아니지만 (이렇게도 가능할까요?)
부드럽게 발리는게 좋더라구요.
린스-린스는 가볍게 바르고 씻어내기 좋더라구요. 저한테는 트리트먼트처럼 완전 쫀득하게 왁스타입으로 만들면
더 나을까 싶기도 했어요. 금방 흘러내려서요.
지난주에는 워셔블클린징오일을 만들어서 엄마랑 동생이랑 하나씩 줬어요^^
얼른 하나하나 만들어보고 싶은데
피곤하다는 핑계루 미루고 있네요 --^ 에궁..
토리샘~~ 가끔 들러서 안부남길게요^^
샘. 제 블로그에 사토리스튜디오 사진을 올려봤어요 ^^
http://blog.naver.com/dalkidong/30118385754
샘 사진이 없어서 아쉬워요 --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쑥스럽구만... ^^ 작업하다 상차리기 번거로우면 다음 취미반 수업때 재료비만내고 만들려고하는 아이템있는 날 수업 들어와도 되요. 하지만 집에서 작업해버릇하는게 중요하긴합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