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덥네요.
방학이 절반정도 지나가고 있는데 한것도 없고 집에서 할머니와 씨름중이에요.
전에 수업 마지막날 찍은 사진 올립니다.
한장은 흔들리고 한장은 제가 귀신 처럼 나왔어요 ㅋㅋㅋ
샘 그리고 질문요///
공방서 만든 비누는 안그런데 집에서 혼자 만든 비누들이 영 깔끔치가 못해요.
요것도 사진 첨부 합니다.
의도치 않았는데 급작스레 비늘 마블을 하게 되었어요.
얼추 비슷한듯도 한데 긴가 민가 해요 ^^;
아! 그리고 남샘네 공방 가는게 이번주 토요일 맞나요??
오호ㅡ 훌륭합니다. 맞아요, 잘나왔어요. (역시 날시가 더워서 가장자리에 젤화가 일어나죠ㅠㅠ)
글고, 칼라는... 흰파트에 티타륨양이 약간 작아 멍때리는 느낌일수도 있구요, 컷팅할때 칼날도 중요합니다. 날이 무디면 면을 뭉개면서 내려와서 비누가 칙칙해보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