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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2-01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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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까지 열심히 일해서.. 내일부터는 5일간 쉴 수 있네여 ㅋㅋㅋㅋ

주말에 구름 주차판 만든다고 넋 놓고 찌르다가 손 엄청 세게 찔러서 밴드 붙이고 이틀을 보내고

골무를 심하게 검토 하고 있어여..

동대문 종합 시장 갔었드랬는데 양모 500원짜리 하나랑 스펀지만 달랑 사들고 왔어요.

요즘 배우고 싶은게 많아져 심하게 소심한 씀씀이를 보이고 있거든요.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문 닫을 시간이더라구요 ㅋㅋㅋ

내일부터 할일을 잔뜩 들고 왔는데 연휴가 길어서 시간이 아무래도 남을 것 같아요

노랑색 양모를 사왔어야 했는데 슈퍼맨 하나 더 만들겠다고 파랑색만 아주 소심하게 사고..

정신 없이 지나간 이번주가 그저 좋을 뿐이에염.

넋두리가 길었죠??

저도 새해 인사 드리려고 들렀는데..

언제나 기쁨 가득 안겨 주시는 고마운 토리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한해 이루시려는 일 다~ 이뤄 지길 바래요..

즐거운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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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성희샘도 새해 건강하고 더 이뻐지셔요^^그나저나 우짜노ㅠㅠ 저도 몇번 호되게 찔리고는 정말 조심합니다.찔리면 괜히 서럽고 그래요.전 작업실나왔습니다.그간 하고잡았던 작업하러 연휴내내 나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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